pot story -snow크기-90,9x90,9cm재료-oil/acrylic color on canvas 지난날 첫눈이 왔다가을이 지나고 겨울인데도 앙상한 감나무에는 감이 아직 추위에 떨고있다.밤새 하얀 눈은 하얀 솜이불이 되어 추위에 떨고있는 감들을 포근히 덮어 주었다.그것과 더불어 나름의 모습으로 밤새 그곳에 있는 장독위에도 사랑은 같다.포근한 사랑에 정감을 더해준다. 추운 겨울이다따뜻한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