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溫而夏凊(동온이하정)
昏定而晨省(혼정이신성)
무릇 남의 자식이 되어 부모를 섬기는
예는 겨울에는 따뜻하게 해 드리고,
여름에는 서늘하게 해드린다.
밤에는 자리를 펴서 편안하게 쉬게 해 드리고,
아침에는 문안한다.
벗 사이에서는 언제나 친목을 도모해서 다투지 않는다.
부모의 마음을 편안케 하기 위해서이다.
禮記曲禮篇句(예기곡례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