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대구 4월 대구공연
17/03/30 10:34:00 아트코리아 조회 66501

공연미리보기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대구의 아침 콘서트-소오페라 <카르멘>’
4월 4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입장료: 5천원 문의: 606-6133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대구의 아침 콘서트’는 오전 시간을 활용한 콘서트로 매월 첫째 주 화요 일에 열린다. 두 번째 무대는 오페라 <카르멘>을 소오페라로 선보이는 무대다. 돈 호세 역에 테너 박신해, 카르멘 역에 소프라노 권수영이 무대에 오르고, 바리톤 임봉석, 소프라노 류지은이 함께 한다. 이주형이 피아노 반주를 맡는다.

 

<대구문화>와 함께하는 저녁의 詩人들-장하빈 시인
4월 6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예술아카데미 강의실 
입장료: 3천원(<대구문화> 정기 구독자 2천원) 문의: 606-6142 
이하석 시인이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인들을 만나 시 낭독과 함께 문학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 콘서트. 4월에는 장하빈 시인을 만나 그의 작품 세계를 들어본다. 장하빈 시인은 1997년 <시와 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해 『비, 혹은 얼룩말』, 『까치 낙관』 등의 시집을 냈고, 제2회 시와시학상 동 인상과 제22회 대구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17회 정기 연주회 ‘봄의 이야기’
4월 8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입장료: 2천원~3천원 문의: 606-6311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117회 정기 연주회는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민다. 노르웨이 작곡가 Ola Gjeilo(올라 야일로)의 여성 4부 무반주곡 ‘Ubi Caritas(사랑이 있는 곳 에)’를 시작으로 ‘Kyrie(자비송)’를 연주하며, 한국적인 리듬이 돋보이는 이현철 작곡의 ‘Gloria(영광송)’ 등을 선보인다.

 

대구시립국악단 제185회 정기 연주회 ‘젊은 명인전Ⅰ’
4월 13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입장료: 5천원~1만원 문의: 606-6193 
대구시립국악단이 올해부터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 그램인 ‘젊은 명인전’은 전국의 젊은 국악 명인들을 초청해 조명하는 무대다. 첫 무대는 월드뮤직 그룹 ‘바이날로그’의 이영섭과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 허윤정, 그리고 전남대학교 국악학과 교수 김상연을 초청한다. 허윤정은 거문고협주곡 ‘소엽산방’을 선보이고, 이영섭은 자신이 작곡한 대금협주곡 ‘호접몽’을 무대에 올린다. 김상연은 ‘서용석류 태평소 시나위와 국악관현악’을 연주한다. 공연 말미에는 100명의 합창단과 함께 펼치는 대구시립국악단의 초연작 ‘진혼’을 들려준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대구시립국악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국악 공연 <토돌이의 모험
4월 20일~4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금요일 오전 11 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입장료: 5천원 문의: 606-6135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시립국악단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국악 뮤지컬 <토돌이의 모험>을 제작했다. <토돌이의 모험>은 전래동화 <별주부전> 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순수 예술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대구시립국악단이 연주를 맡고, 이정호의 창작곡으로 뮤지컬 넘버를 구성했다. 대본과 연출에 손호석, 무대 감독에 전호성, 안무 및 연기 지도에는 장혜린이 참여했다. 지역 출신 서양화가 장미가 꾸미는 무대미술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4월 25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입장료: 무료(선착순 입장) 문의: 606-6193 
대구시립국악단은 전통음악의 보존 및 우리 음악의 대중화를 위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무료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이달 공연에서는 관현악합주 ‘수연장지곡’과 한국무용 ‘입춤’, 국악 실내악 ‘축제, 신뱃놀이’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소프라노 박영민 독창회
4월 2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입장료: 2만원 문의: 656-4732 
소프라노 박영민은 계명대학교 성악과를 졸업 후 이탈리아 프로시노네 국립음악원과 최고음악교 육과정을 마치고, Matera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했다. 이후 오페라 <람메르무르의 루치아>, <돈 파스콸레>,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창작 오페라 <김락> 등에서 주역으로도 활약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Romantic Tango’라는 부제로 오페라 <오이디푸스> 중 ‘잠시 동안의 음악’, 오페라 <캔디드>의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반도네온에 레오 정, 플루트에 황효정, 피아노에 남자은, 그리고 메조소프라노 이아름이 함께 출연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원선윤 귀국 독주회
4월 6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입장료: 전석 초대 문의: 623-0684 
바이올리니스트 원선윤은 계명대학교 음악대학과 쇼팽음악원을 졸업하고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 음악대학교에서 석사,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마단조 Op. 304’, 포레의 ‘꿈꾸고 난 후’, 장은호의 ‘Sanjo I’ 등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이유빈이 반주를 맡는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코바체프 시리즈: 제433회 정기 연주회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
4월 7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입장료: 1만원~3만원 문의: 250-1474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1924)를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만난다.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슈만의 ‘교향곡 제4번’을 비롯해 클라리네티스트 지암피에로 소브리노의 협연으로 베버의 ‘클라리 넷 협주곡 제2번’ 등을 선보인다. 협연자인 지암 피에로 소브리노는 이탈리아 알렉산드리아 국립 음악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제노바 국제 콩쿠르, 스위스 마티니 국제 콩쿠르, 프랑스 파리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이다.

앙상블 쏘노 제5회 정기 연주회 ‘세계의 작곡가 E.W.Korngold와 R.Vaughan Williams’
4월 8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입장료: 1만5천원~3만원 문의: 623-0684 
앙상블 쏘노의 다섯 번째 정기 연주회는 작곡가 볼프강 코른골드와 랄프 본 윌리엄스를 조명하는 무대로 꾸민다. 1부에서는 코른골드의 ‘헛소동’, ‘셰익스피어를 위한 3개의 노래’ 등을 연주 하며 2부에서는 랄프 본 윌리엄스의 2개의 영국 민요와 ‘그린 슬리브스 환상곡’ 등을 연주한다.

앙상블 우애(友愛) 연주회
4월 13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입장료: 1만원 문의: 626-1116 
앙상블 우애(友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더 블베이스 연주자 이충근, 피아니스트 채문영, 바 이올리니스트 김소정, 비올리스트 최영식, 첼리스트 이승진이 모여 창단한 실내악 단체다. 이번 연 주회에서는 실내악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부터 다채로운 악기 편성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곡들로 무대를 꾸민다.

제35회 대구반주연구회 정기 연주회 
4월 14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챔버홀 
입장료: 무료 문의: 623-0684 
대구반주연구회의 정기 연주회. 슈베르트, 스카 를라티, 베토벤, 브람스, 거쉰 등 다양한 작곡가 의 탄생과 서거를 기념하는 무대를 펼친다. 피아니스트 정혜경, 배성은, 박장희, 박은정, 김정윤, 김성연이 출연하며 테너 심송학, 바이올리니스트 백나현, 첼리스트 조혜리가 무대에 오른다.

제35회 현대피아노음악연구회 정기 연주회
4월 18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입장료: 무료 문의: 421-7880 
현대피아노음악연구회(회장 신희원)는 1998년 대구 지역의 피아니스트 및 작곡가들이 설립한 순수 클래식 연구회 및 연주 단체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한성원, 황정복, 위수인, 전소영, 김민아 등이 무대에 올라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라흐마니노프, 스크라빈, 팔라, 쇼 스타코비치, 드뷔시 등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코바체프 시리즈: 제434회 정기 연주회 ‘프로코피예프 알렉산드르 넵스키’
4월 28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입장료: 1만원~3만원 문의: 250-1474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줄리안 코바체프와 함께 하는 정기 연주회다. 전반 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함께 브루흐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꼽히는 ‘바이올린 협주곡 제 1번’을 연주한다. 김봄소리는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아티스트로, 2013년 뮌헨 ARD 국제 콩쿠르 1 위없는 2위, 2016년 쉔펠드 국제 현악 콩쿠르 2위 등 다수의 해외 유명 콩쿠르에서 실력을 인정을 받았다. 후반부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중인 메조소프라노 양송미와 대구시립 합창단, 포항시립합창단 단원 100여 명이 프로코 피예프의 칸타타 ‘알렉산드르 넵스키’를 연주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국립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4월 14일~4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 
입장료: 1만원~6만원 문의: 666-6000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국립발레단의 전막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무대에 올린다. <잠자는 숲 속의 미녀>는 발레 음악의 거장 차이콥스키의 3대 대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화려한 무대와 의상, 아름다운 군무, 클래식 발레 특유의 우아함을 만날 수 있다.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 2> 
4월 22일~4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6시, 일요일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 
입장료: 3만3천원~8만8천원 문의: 1566-9621 
1990년대 크게 사랑을 받았던 우리나라 악극의 원조 <불효자는 웁니다>가 배우와 스토리를 교체해 새롭게 돌아 왔다. 근현대 시대를 치열하게 해쳐나가는 자식과 그의 뒤를 지키는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린다. 어머니 역에는 고두심, 아들 역에는 안재모가 출연하고, 이유리, 이연두, 정운택, 윤빛나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변사 역에는 개그맨 이홍렬이 출연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신인 성악가 콘서트’
4월 27일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   
입장료: 5천원 문의: 666-6000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역의 신인 성악가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열고 있는 프로젝트 콘서트다. 2007년 시작한 ‘신인 성악가 콘서트’는 지금까지 역량 있는 신인 성악가들을 발굴해 성악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오고 있다. 올해 신인 성악가 콘서트에 참가하는 성악가들은 1차(3 월 22일)와 2차(3월 24일) 오디션을 통과한 신인들로, 오페라 전문 연주 단체 디오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다.

봉산문화회관

 

SD DANCE COMPANY <그날, 꽃피는 청춘>
4월 12일 오후 7시30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입장료: 무료 문의: 010-5523-8218
SD DANCE COMPANY가 대구를 주제로 한 무용 공연 <그날. 꽃피는 청춘>을 무대에 올린다. 다양한 방식으로 조사한 지역의 예술, 문화와 지역 구술사를 통한 기록들을 춤으로 구현한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4월 20일~4월 23일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7시30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입장료: 4만원~5만원 문의: 964-0126 
故 김광석의 주옥같은 노래들로 만든 어쿠스틱 뮤지컬이다.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밴드 ‘바람’ 멤버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20년 만에 만나 콘서트를 여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김광석의 명곡 18곡을 감상할 수 있다.

봉산문화회관 기획 수요 문화가 있는 날 ‘앙상블 시리즈’
4월 26일 오후 7시30분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 
입장료: 1만원 문의: 661-3521 
봉산문화회관은 올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앙상블 시리즈’를 선보인다. 4월에는 대구 솔리스트 플루트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봉산문화회관 기획 휴머니즘 시리즈 Ⅰ. 김성녀의 뮤지컬 모노 드라마 <벽속의 요정>
4월 28일~4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3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입장료: 5만원 문의: 661-3521 
모노 드라마 <벽속의 요정>은 2005년 올해의 예술상과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하고,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3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배우 김성녀가 1인 32역을 소화하는 작품으로, 12곡의 노래가 곁들여져 연극과 뮤지컬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독특한 양식을 선보인다.

수성아트피아

 

수성아트피아 기획 ‘아티스트 in 대구-이미경의 가야금’
4월 14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입장료: 2만원~3만원 문의: 668-1800 
지역 예술인들을 조명하는 수성아트피아의 특별 기획 공연이다. 이번 무대는 인간문화재 故 죽파 김난초에게 가야금산조 전 바탕을 전수받은 가야금 연주자 이미경의 무대로 꾸민다. 굵은 선과 뛰 어난 강유 조절로 개성 있는 연주를 펼쳐온 그는 이번 무대에서 ‘죽파류 가야금산조’ 전 바탕과 황병기 작곡의 ‘춘설’ 등을 선보인다.

2017 피아노음악연구회 정기 연주회
4월 20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입장료: 전석 초대 문의: 623-0684 
1999년 창단한 피아노음악연구회의 정기 연주회다. 피아노음악연구회는 계명대학교 피아노과 교수를 역임한 송장옥 교수를 중심으로 지역을 대표 하는 피아니스트들로 구성된 피아노 연구 단체다.

아양아트센터

 

아양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 ‘카이로스댄스컴퍼니 <이별 같은, 만남 같은 안녕>’
4월 26일 오후 7시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입장료: 전석 초대 문의: 230-3318 
카이로스댄스컴퍼니는 현대무용을 다양한 무대 장치와 연극, 영상 등을 통한 해석으로 관객에게 친근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현대무용 그룹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소설을 모티브로 연극적 요소를 섞은 현대무용 작품을 선보인다.

웃는얼굴아트센터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조희창의 클래식 음악여행-낭만의 힘, 환상과 즉흥’
4월 4일 오후 2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 
입장료: 1만원 문의: 584-8721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웃는얼굴아트센터의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 달에는 음악해설가 조희창의 해설로 음악의 중심이 되는 필수 용어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명연주 영상물들을 감상해본다.

(재)달서문화재단 출범 3주년 축하 공연 ‘2017 봄바람 콘서트’ 
4월 7일 오후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입장료: 전석 초대(3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배부) 문의: 584-9711 
달서문화재단이 출범 3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연다. 비보잉과 한국무용이 결합된 로우패밀리의 ‘춤추는 대한민국’, 소프라노 신델라와 델라벨라 밴드의 ‘베사메무쵸’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남성 중창단 아르스노바, 전효진댄스컴퍼니, 배우 홍지민과 더 뮤즈가 출연해 대중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웃는얼굴아트센터 예술로 문화로 시리즈 ‘베르디 파이브 위드 비아트리오’
4월 12일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 
입장료: 1만원 문의: 584-8719 
웃는얼굴아트센터 예술로 문화로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는 오페라 전문 공연 단체인 베르디 파이 브와 월드뮤직 앙상블 비아트리오의 무대로 꾸민다. 이번 무대에서는 ‘녹차의 맛’, ‘김광석의 러브 송’, ‘바람 그녀’ 등 비아트리오의 연주곡을 시작으로 ‘빛나고 행복했던 어느 날’, ‘프로벤자 고향의 하늘과 땅을 기억하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연주한다.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지역문화만개시리즈 2. 국악아트팩토리 마디 ‘소통의 시간’
4월 26일 오후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 
입장료: 5천원 문의: 584-8719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올해 ‘지역문화만개시리즈’ 두 번째 무대로 지역의 퓨전국악팀 ‘마디’를 초청한다.  ‘소통의 시간’이라는 부제로 펼쳐지는 이날 공연에서는 지역 출신의 국악 작곡가 이정호와 임교민의 작품들을 연주한다.

기타 공연장

 

어울아트센터 기획 스크린으로 공연을 즐기다Ⅰ <영상으로 만나는 지젤>
4월 1일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공연장 
입장료: 무료(사전 예약) 문의: 665-3081
‘스크린으로 공연을 즐기다’는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였던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시리즈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을 선보인다.

파이프오르간 연주자 유상희 귀국 독주회
4월 10일 오후 7시30분 계명대학교 아담스 채플 
입장료: 전석 초대 문의: 254-8960 
대구가톨릭대학교 종교음악과와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 음악대학 오르간과를 졸업한 유상희의 귀국 독주회. 바흐, 멘델스존, 벨리니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주크박스 무비컬 〈보디가드〉
4월 12일~4월 16일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2시, 6시30분 계명아트센터 
입장료: 6만원~14만원 문의: 762-0000 
세계적인 팝 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출연한 영화 <보디가드>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휘트니 휴스턴의 히트곡들을 뮤지컬 넘버로 만날 수 있다. 실력파 가수 양파, 손승연, 뮤지컬 배우 정선화 가 트리플 캐스팅 됐다.

극단 구리거울 제9회 정기 공연 청춘 무대 시리즈 연극 <메멘토모리>
4월 14일~4월 16일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6시, 일요일 오후 6시 골목실험극장 
입장료: 1만5천원 문의: 010-5553-2033 
극단 구리거울의 아홉 번째 정기 공연은 김가람 작, 김미정 연출의 연극 <메멘토모리>로 꾸민다. 죽은 시인들의 시가 흩어진 알 수 없는 공간에 무명의 부름으로 비아, 독아, 노아, 한아가 모인다. 추억의 상자에서 꺼낸 한 권의 책에는 서로 다른 시절에 유서를 썼던 ‘나’의 순간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들을 불러낸 무명은 누구이며, 그 책의 마지막 장에는 과연 무엇이 쓰여 있을지…….

대구학생문화센터 기획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
4월 19일 오후 7시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 
입장료: 무료(사전 홈페이지 신청) 문의: 231-1332 
아트 퍼포먼스 <페인터즈 히어로>는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한 넌버벌 퍼포먼스 다. ‘미술이 영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는 미술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코믹한 마임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공간울림 하우스 콘서트 ‘LaLa Land로 떠나는 영화 OST’
4월 20일 오후 8시 공간울림 연주홀 
입장료: 2만원 문의: 765-5532
소규모 공간에서 펼치는 공간울림의 하우스 콘서트다. 이번 무대는 ‘성기문 재즈 트리오’를 초 청해 영화음악들을 재즈 연주로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성기문, 드러머 김명환, 베이시스트 강성민으로 구성된 ‘성기문 재즈 트리오’는 이날, 영화 <라라랜드>부터 <시네마 천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양한 영화에 수록된 배경 음악들을 들려준다.

창작 뮤지컬 <영웅>
4월 21일~4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3시, 7 시, 일요일 오후 2시, 6시 계명아트센터 
입장료: 4만원~13만원 문의: 1566-7897 
창작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가장 치열했던 마지막 일 년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윤호진 대표가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했다. 안중근 역에는 배우 정성화, 양준모를 비롯해 안재욱과 이지훈이 새롭게 합류했다. 음악감독 김문정이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콘서트앤포럼씨날 11. 강나래 플루트 리사이틀 
4월 24일 오후 6시30분 동서아트홀(동서음악사 2층) 
입장료: 5천원~1만원 문의: 010-3192-6547 
현대 음악을 연주자의 리사이틀로 만나는 씨날 창작음악연구소의 기획 콘서트다. 이번에는 플루티스트 강나래가 무대에 오른다. 강나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와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독일 Neue Philharmonie Westfalen의 단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럽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솔리스트다. 졸리베의 ‘Chant de Lion’ 을 비롯해 위촉 작곡가 조우성의 플루트와 전자음향을 위한 신작 ‘As ation’ 등을 연주한다. 이날 신작을 선보이는 작곡가 조우성은 국립 창원대학교와 독일 함부르크 국립대학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최고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독일 니더작센주 문화학술부의 후원 작곡가로 선정되었다.

극단 가인 연극 <손>
4월 25일~4월 30일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4시, 7시30분 한울림소극장 
입장료: 1만5천원~2만원 문의: 070-7693-4277 
연극 <손>은 개인화 되어가는 사회에 대한 반성을 담았다. 아무 희망도 없는 나날을 보내던 왕주 는 우연히 희롱을 당하던 봉희를 구한다. 봉희는 마음의 문을 닫은 왕주에게 손을 내미는데……. 장종호가 대본을, 김성희가 연출을 맡았다. 류왕주, 김규미, 백양임, 장종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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