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여전히 멋있습니다.
졸업후 30년 만에 선생님 모습을 컴퓨터로 보니, 가슴이 뭉쿨하고 지난 학창 시절이 떠오르네요
제가 유일하게 "존경" 이라는 단어를 쓰고, 지금도 선생님 하면 생각나는 저의 유일의 스승님 !
한번 찾아 뵐려고, 수만번 생각하고, 생각하고 ,하였는데, 그놈의 용기가 아직 나지 않아, 아직껏 먼 발치에서
지난 과거 베풀어 주시고, 보담아 주신 은혜을 평생 가슴에 담고 산답니다.
선생님 좋은 작품 많이 만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