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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시감상문

대구미술관을 다녀와서-11213노유정
노유정 | 조회 125
 전시명: NEGUA&VSP빛과소리, 풍경표현, 장밋빛 인생, Blow up
전시기간: NEGUA&VSP빛과소리-2017.9.29.~12.3 풍경표현-2017.9.29.~12.31 장밋빛 인생-2017.9.26.~2018.1.7. Blow up-2017.9.19.~12.25
장소: 대구미술관
출품자: 칼립소 등
작성자: 11213노유정
감상일자: 2017.11.18


맨처음으로 본 작품은 칼립소의 NEGUA이다. 이 작품을 보고 처음 느낀것은 너무 징그러웠다.  눈들이 모여서 있으니깐 무섭기도 하였고 환공포증이 생길꺼같았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림이아닌 첨단화 된 기술로 예술을 표현한 작품이어서 새롭기도 하였고 이걸 설치하기 힘들었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표현되어있어 더 기억에 많이 남아있는거 같다.


 
두번째로 이 작품을 보면서 신기했던 점은 물감과 붓을 사용하지 않고 '빛으로 그리는'사진으로 태생적으로 자연과 도시를 피사체로 한다. 그래서 이 작품들은 두번째로 기억에 남는거 같다. 원래 그림은 다 물감으로만 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 작품들을 보면서 꼭 물감과 붓이 아니더라도 예술을 표현할수있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워서 좋기도 하였다.


 이작품을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엄청 크다라고 생각하였다. 이 작품은 보시다시피 다른 작품들과 달리 엄청나게 크다. 거의 한 벽면을 다 채울정도로 큰데 그래서 되게 멋졌고 수묵으로 풍경을 표현한거 같아서 되게 좋았다. 한편 이 작품을 계속 보면서 너무 커서 얼마나 오래그렸을까 생각하기도 하였다.

 
이작품들은 다 빨갛게 되어있다. 이 작품은 작품이름이 장밋빛 인생인데 말 그대로 장밋빛 인생을 표현한거 같아서 다른작품들 보다 이해가 좀 더 되기도 하였고 계속 보다보니깐 다 빨게서 좀 무섭기도 하였다.



이 작품도 수묵으로 풍경을 그린 작품인데 이런 작품들이 되게 많았다. 되게 수묵 느낌이 많이 나고 시골 느낌의 작품들고 많아서 새로웠고 좋았다.

 
이 조형물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데 이 조형물들은 어떤 사물이나 풍경을 되게 특이하게 표현되어 있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작품이름과 그 작품을 계속 보다보면 매치가 되기도 하여서 재미있었고 감명깊게 보았다.

대구미술관을 갔다와서 느낀점은 되게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별로 가보지 않았는데 수행평가로 갔지만 되게 뜻깊었고 시간날때 가족과 함께 와보고싶다는 생각을 했고 작품들도 다 멋지고 예뻐서 되게 좋았던거 같다.

 
덧글 1 개
관리자 17/11/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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