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구상작가회 올해의 선정작가인 이규목·이태형 화가가 대구미술협회 주관으로 2인 초대전을 갖는다. 대구미술협회 1갤러리(호텔수성 신관 11층 VIP라운지)에선 오는 29일까지 각 6점씩 총 12점을 선보인다.

또 대구미술협회 2갤러리(D.ART·대구 수성구 청수로86 4층)에선 3일부터 8일까지는 이규목 작가, 10일부터 15일까지는 이태형 작가 초대전을 한다.

이규목은 대구미술대전, 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했다. 현재 가톨릭미술협회, 대구구상작가회, 구상전, 한국미술협회 등의 회원이다.

이태형은 계명대 회화과와 동대학 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의 2017년 중견작가로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