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齋 閔勝俊
청재 민승준
중국 산동대 문학박사(문예미학)
계명대 미술대학 서예과 졸업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입선
嚴親自吟詩章草筆意
아버지의 자음시를 章草느낌으로 써 보았습니다.
淸秋
秋色玲瓏錦繡移 風光滿地最佳時
가을빛 절경을 수놓아 옮기니 풍광이 가득한 가장 좋은 이 시절,
山楓野菊無窮麗 千紫萬紅不寫詩
산단풍 들국화 한없이 고운데 멋진자태 시로서 표현 다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