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    업데이트: 19-02-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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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현대의 조화’ 공연, 일본 나고야에서 열려
아트코리아 | 조회 913

‘고전과 현대의 조화’ 공연, 일본 나고야에서 열려

주나고야총영사관 주최··· 한국무용, 사물놀이, 태권도, K-POP 등 진행
 



주나고야한국총영사관이 주최하고 재일민단 아이치현지방본부, 재일민단 기후현지방본부, 재일민단 미에현지방본부, 재일본중부한인회,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한국페스티벌-IN NAGOYA Part2 ‘고전과 현대의 조화’>가 7월14일 일본 나고야에 있는 히사야오도리공원에서 열렸다.
 
현장의 사진을 전한 이경미한국전통예술회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는 재일동포 3세 바이올리니스트 민현기, 국악인 백미경, 피아니스트 쿠노미카, 나고야이시카와발레단 등이 출연했다. 한국무용, 사물놀이, 태권도, K-POP 외에도 한지공예, 한국 종이접기, 한복체험, 김치 만들기 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18 한국페스티벌-IN NAGOYA Part2 ‘고전과 현대의 조화’>는 지난해 나고야에서 열린 이경미한국전통예술 10주년 기념식 ‘고전과 현대의 조화’를 재편성해 만든 공연이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사랑방토카이, 일한우호교류호회, (NPO)일한문화교류회, (一社)한일우호수교협회, (一社)일본한식진흥협회의 협력과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고야시일한의원연맹, 주니치신문사 등이 이번 공연을 후원했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