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회 임시총회가 8월20일 낮12시 대구시 중구 봉산동 문화의 거리 '보리수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변정환회장님은 서울 출장으로,김규백부회장은 회사의 긴급한 업무로 불참했다.회장단 2명이 불참한 가운데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를 하여 중요 안건들을 만장일치로 처리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통과된 안건은 *내년 4-5월중 중앙도서관 가온갤러리에서 '영초회'회원들의 작품전시회를 열기로 했다.또 회칙의 일부를 보완하고 이사에는 이종광,김명숙,임대근,장정희,박현주씨가 감사에는 송금숙,박인주씨가 각각 선출되었다. 이사는 연회비로 10만원씩을 내기로 했으며 회원들의 연회비는 10만원으로 통과시켰다.
참석회원은 임정숙부회장(한국화)을 비롯해 박현주(민화),박두봉(민화),송인영(전통한지공예),송금숙(한지공예),이종광(서걱),이정란(서양화),이기백사무처장(사진),최병국(서예),이미화(사경),남연화(민화),금동효(한국화),김명숙(서양화),장정희(서양화),박인주(서양화), 박승온(민화),김동란씨(민화),정상득(서양화),임대근씨(문인화)등 19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