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    업데이트: 20-01-17 14:05

언론 보도

제19회 영남미술대전 이승주씨·전광신씨 ‘대상’ / 2016.11.23 / 대구일보
관리자 | 조회 1,029

제19회 영남미술대전 이승주씨·전광신씨 ‘대상’

내년 1월10~15일대구문예회관 전시

2016.11.23
 



이승주
 
이승주 작 무릉도원



사진부문 전광신


전광신 작 등대

제19회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 제1부문 대상은 도자 부문에 출품한 이승주씨(48ㆍ달성군), 제2부문 대상은 사진부문의 전광신씨(68ㆍ대구)가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민화부문 최유경, 서양화부문 이정란, 한국화부문 전민용씨가 선정됐다. 

서예 장년부 장원은 이상태씨(69)가 차지했다.
10개 부문에 걸쳐 출품된 작품은 총 571점이다.

이점찬 심사위원장(경일대 교수)은 “예년보다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미술대전에 걸맞는 행사가 이루어졌다. 
작품수준 면에서도 격이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고 말했다.

전시는 내년 1월10~1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6~11전시실, 시상식은 1월1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남미술대전은 대구일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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