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창 최우식 작가 작품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제49회 대한민국현대한국화화회전 올해의 대한민국현대한국화상 수상작가인 운창 최우식 작가전이 대구동구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오는 26일부터 개최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정신 우리그림 현대한국화을 선도해온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 제49회 대한민국현대한국화전이 대구에서 개막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 미감을 조형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한 현대한국화의 새로운 위상을 보여준다.

▲ 운창 최우식 작가 작품
그동안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는 우리그림의 국제화에 즈음하여 대한민국현대한국화국제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세계적으로 우리그림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보여주었으며, 더 나아가 현대한국화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확립해온 중심축 역할을 선도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현대한국화 계승과 발전에 크게 기여 하고 공헌한 작가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현대한국화상 수상자에게 수장작가 초대전도 동시에 개최된다.
수상작가로 선정된 운창 최우식 작가는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개인전 35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역임, 초대작가, 중국운남대학교 명예교수, 예원예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운창 최우식 작가 작품
현대적인 실험성 등을 통하여 국내외적으로 미술계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해 왔으며, 그는 특히 필묵에 비중을 두면서도 현대적인 삶에서 느끼는 다양한 심상을 기운 생동하는 필치로 표현하고 있어 주목된다.
또한, 최 작가는 시각적인 영상의 이면에 있는 본질적인 상의 표현을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그런 점에서 창의적인 작업이 기대되는 작가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현대한국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공헌한 작가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현대한국화상을 수상한 최우식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 한국화의 국제화에 선도적인 역할과 하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보여주었다.출처: 운창 최우식 작가, 올해의 대한민국현대한국화상 수상작가-국민뉴스 - https://www.kookminnews.com/10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