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업 명 : 대구현대미술2023 <C`est La Vie>展 ■ 전시기간 : 2023년 7월 4일 (화) - 7월 9일 (일) ■ 개 막 식 : 2023년 7월 4일 (화) 오후 6시 ■ 장 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1전시실 - 13전시실 ■ 모집분야 : 평면, 조각, 설치, 영상 등 순수미술 전 분야 및 소품 ■ 참 가 비 : 3만원 / 회 비납부계좌 : 대구은행 072-10-000135 예 금 주 : 대구현대미술가협회
■ 참가신청 : 2023년 5월 10일(수)까지 (전화 및 문자 신청) 도록은 전시 중 제작될 예정이니 추후 자료제출가능(작가프로필外) 담당코디네이터와 협의 ■ 작품반입 : 2023년 7월 3일(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 작품설치 : 2023년 7월 3일(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설치완료 ■ 작품반출 : 2023년 7월 9일(일) 오후 5시부터 (시간엄수) ■ 작품크기 : 평면 - 가로 6미터 이내, 평면 입체 및 설치, 영상 - 자유롭게 ■ 문 의 : 대구현대미술가협회 SPACE129 053)422-1293
■ 전시 개요 대구현대미술가협회의 기획전 <C`est La Vie>展은 어떤 역경과 곤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인간의 강한 생명력, 그래도 삶은 지속된다는 의미를 담은 전시이다. 기획전의 의도 및 취지는 C`est La Vie `그것이 인생이다`의 뜻을 가진 프랑스 말이다. 인생의 여정에서 우리는 생각하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코로나19처럼 삶의 많은 것들에 영향을 끼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버텨내야만 했다. 작가 모두에게 인생은 무엇일까? 당장 눈앞에 믿지 못할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무거울 수 있는 주제이지만 그 주제를 풀어나가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작가들만의 C`est La Vie 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2023년 현대미술가협회 세라비 기획전 소제목과 내용
1전시실
Mind Design
그것이 인생이다 그것이 뭘까 ? 인간은 생로병사의 주어진 시간속에 생각하고 행동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진실하게 기록한 우리들의삶 그자체가 예술이라 할것이다 미술가의 삶은 어떠한가 자유로움을 전제로한 자기의 사상이나 감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실체로써 대중과 교감하는 정신적 물질적 가치를 생산하는 창조적 메신저와 같다 미술가의 그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의 행위적작품이며 달란트 이다
2전시실
The Play Art
이번전시는 놀이처럼 예술을 즐기는 사람 그 자신이 바로 Art Player 라고 할수있는 작가들과 마치놀이를 하듯 다양한 영역간의 존재하는 그 고유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예술적 이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방식으로 풀어본다ㆍ코로나19 전쟁 마약 범죄 불안한 현실속에서 우리는 생각하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가들은 위기를 극복하는 유전자를 타고났다 강한생명력 그래도 삶은 지속되듯 play Art를 통해 예술의 즐거움을 공감하고 소통하기를 바란다
3전시실
My art life
(나의 그림 인생) 이 시대의 예술가로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창작활동을 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가? 나는 얼마나 나의 그림 삶에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가? 예술가로서 숙명처럼 따라 다니는 물음들~ 그래도 멋진 아티스트를 꿈꾸며 혼란한 시대와 어떤 역경과 곤경속에서도 나는 신명나는 시대정신을 ,나의 그림 인생을 노래 하리라.
4전시실
해외작가 전시
5전시실
,(쉼표)
인생은 실패와 좌절을 겪고, 무언가를 잃고 난 후에 깨닫게 된다, 마냥 행복해서는 소중함을 느낄 수 없다, 앞만 보고 달리는 인생에서 한번은 쉬었다 가야하는 날이 있다, 흔한 말들이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어 치유가 된다, 긍정적인 메세지를 담은 이야기 속에서 쉬어가는 공간이 되어 희망을 안고 가는 관람이 되었으면 한다, 다 잘될거예요, 지금 내 마음이 그래요,
6전시실
<What is freedom?>
What is freedom의 대답은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그만 둘수 있는 것,이것이 곧 자유라고 말하고 싶다.
인간은 자신이 아는대로,자신이 아는것만 보는 습성이 있다. 우리가 아는것은 이념과 같은 구조안에서 주어진것이다. 자유를 잊은 사람들의 눈에는 자유는 보이지 않는다.
자신만의 질문을 만들고 진실한 대답을 찾는 과정,경직된 삶이 예술로써 회복되는 과정을 보여주고자한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나는 어떤 목표도,어떤 체계도,어떤 경향도 추구하지 않는다. 나는 어떤 강령도,어떤 양식도,어떤 방향도 갖고 있지않다. 나는 끝없는 불확실성을 좋아한다. -게르하르트 리히터가 노트에 남긴 말-
7전시실
Soul
[그래,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계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 -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이 나를 만들고 나와 내 주변인들과 관계를 맺는다. 작가는 작가인 "나"를 만들고 서로 다른 영역과의 소통을 위해 예술이라는 영역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그곳이 고유한 "나"가 존재하는 방으로 예술이라는 명분이 작가의 삶 전부이기에......
8전시실 영상&설치(조명)
ON & OFF
이번 전시를 통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예술가로서의 '삶(ON)'과 그 이면의 '일상(OFF)'을 공유한다. 예술가에게 있어 OFF의 시간은 다음의 예술을 준비하기 위한 일상의 시간이기도 하고 혹은 그 자체가 예술이 되기도 한다. 평생을 두고 집요하게 자신의 삶과 사유를 관찰하는 예술가들이 자신이 가장 잘 말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하여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보여주고자 한다.
9전시실
<깊이_depth>
작가자신의 이야기를 작품의 아주 깊은곳까지 녹여내어 보겠다 라는 작가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즉 생각이나 사고 따위가 듬쑥하고 신중하며 마음의 깊이가 느껴져 크게 감동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또한 특별함을 추구하여 거기에 빠지거나 깊이 즐기는것, 마음속 깊이 스며 들어 일어나는 흥취, 이러한 것들을 즐길때 작가적 삶은 더욱더 아름다워 지지 않을까 …?
10전시실 (청년 미술가 전시)
그래도, 하고 생각한다
미술가는 작품을 제작하면서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한다. 그런 경험이 쌓이고 축적되어 그다운 작품, 독창적인 내용이나 기법, 형식이 만들어진다. 독창성, 유일성이 중요치 않은 오늘을 살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래도, 나는 미술을 한다는 것이 결국에는 자신의 표현을 찾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수많은 미술가가 왜, 지금 이렇게 열심히 작품을 하고 있는지, 꾸준히 노력하는지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청년 미술가는 바로 그 길에 접어선 사람들이다. 이들은 현재 작품을 제작하면서 세상의 다양한 면과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있다. 세상의 발견, 그리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어우러진 그의 세계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한 도중에 있는 청년 미술가의 작품에서 삶을, 인생을, 그리고 예술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다.
11 전시실
Carpe diem,
호라티우스의 "현재를 잡아라, 가급적 내일이란 말은 최소한만 믿어라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의 부분 구절이다. 현재를 잡아라. 인생에서 내일이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늘의 하루가 모여서 내일, 또 그다음 날들이 만들어진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은 분절 가능한 시간단위가 아닌, 연속되는 삶의 큰 부분에 속한다. 우리가 행하는 예술행위를 단절이 아닌 삶의 부분으로 받아들여 예술행위 자체가 주는 기쁨을 느껴보자.
12전시실
-오해의 적응과 이해의 진화-
다수의 일반인과 소수의 예술인들 사이에는 사회적 오해가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알면서도 현실에 적응하고 고난의 횟수 만큼이나 진화하고 있다.는 예술인의 생을 함축적으로 담아 내고자 합니다. (김혜영의 그것은 인생. 이라는 노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