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없이 그림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그림에도 투명하게 드러나는 듯 하여 보는 즐거움이 크외다.
놀라운 속도로 질주하고 열중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는 보너스구요.
청아함을 계속 고수하기 바라며...
친구 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