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가 시작 될 무렵 초여름~
이맘때 가 되면 자두가 탐스럽게 익어간다,
먹 거리 가 부족하던 시절에 제일먼저 익어가던 과실이 자두였고.
고향에서는 자두를 에추 라고 불렀다
빨갛게 익기만을 기다리며 자두나무아래서 입 안 가득 고여 오는 침을
삼키던 고향의 유년시절이 생각난다,
자두를 보면 고향이 생각나고 ,장독을 보면 엄마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