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7    업데이트: 22-07-21 10:13

언론 평론 보도

이경옥 14회 도예전...6월30일까지 샤걀의 마을 갤러리 / 2020-05-20 / 영남일보
아트코리아 | 조회 1,189
이경옥 '스타탄생'

도예가 이경옥의 14번째 개인전이 6월30일까지 샤걀의 마을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생텍쥐페리의 소설중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함을 사랑과 행복으로 해석한 어린왕자, 재복을 부르는 호랑이, 희망과 행운을 품은 파랑새, 모란을 안고 있는 소녀등 60여점의 도예 작품을 선보인다. 나쁜액을 물리치고 재복을 부르는 호랑이,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와 지혜의 상징인 부엉이 등 길상의 상징인 동물을 인물상과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 19 방역에 애쓰는 의료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의 수익금 일부는 대구가톨릭병원 의료진에게 기부된다. 또 방문객에게 다육이 무료 증정 행사도 갖는다. 053-795-1700
이은경기자 lek@yeongnam.com 

덧글 0 개
덧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