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회 POHANG·POSCO 불빛미술대전 공모작품 가슴마다 불빛을! 포항은 우리나라 육지의 최동단에 위치하여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아침을 맞이하는 도시이다. 해와 달의 정령인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는 포항지역에 전승되어 오는 전통설화로 문헌에 기록된 우리나라 유일의 일월신화(日月神話)이자 지명설화(地名說話)이다. POHANG · POSCO 불빛 미술대전은 포항의 역사와 POSCO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기념하는 전국공모 미술대전이다.
▶제 4 회 POHANG · POSCO 불빛 미술대전 공모작품 접수 마감 심사 결과 포항시와 POSCO가 주최하고 POHANG · POSCO 불빛 미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최복룡)가 주관하는 제4회 POHANG - POSCO 불빛미술대전 공모작품이 7. 3(금) ~ 7.4(토) 양일간 접수되었다. 전국에서 평면, 입체, 서예⋅문인화 분야에서 총 ( 408 )점이 접수되었으며 심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작품 심사는 오는 7.7(화) 서예 문인화 / 7월9일(목) 평면 입체분야 전국에서 추천된 131개지부 지회 중에 선택된 심사위원으로 엄정한 심사를 하였다. 평면 입체분야의 대상(상금 500만원-매입상)과 서예⋅문인화 분야 대상(상금 300만원-매입상), 최우수상(평면 입체분야 상금 200만원-매입상)과 서예⋅문인화 분야 상금 200만원-매입상), 우수상(100만원),특별상, 특선, 입선 등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7. 25(토)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작품 전시는 7. 21(화) ~ 7. 25(토) 포항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열린다. 본 공모전의 차별화된 심사방식은 종래의 심사방식에서 한층 공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예의 문장 감식가 와 평론가를 통한 시대적 흐름 등이 반영되었고, 특히 서예, 문인화 부문의 우수상 이상 현장휘호를 실시하여 신뢰성을 높였으며, 앞으로 본 공모전이 정착화 되고, 차별화, 특성화 되어 공모전의 모범적 사례로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각부문별 입상자 명단 자료 참조
-대 상- *평면부문: 배 선 애 (서양화 - Power)
*서예·문인화부문:서 기 용 (서예한문 - 여헌 장현광 선생 시)
-최우수상- *평면부문: 이 용 근(한국화 - 내연산 은폭) *서예·문인화부문: 한 영 규 (문인화 - 묵매)
-우수상- *진 광 임(한국화 - 유월에) *김 왕 주(서양화 - 가을 이야기), 권 종 민(서양화 - 여심) *안 신 영(공예 - 지금 나는 여기 있다) *이 동 섭(조소-세오녀의 기다림) *박 서 주(서예한글-성산별곡) *이 원 무(서예한문-서경덕 선생시), 박 소 영(서예한문-이백선생 시) *김 정 희(문인화-묵죽), 성 숙 희(문인화-별빛 연꽃)
-특별상- *김 기 식(서양화 - 도동항 所見), 김 원 재(서양화 - 반석) *김 윤 순(문인화 - 마음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