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    업데이트: 24-01-05 13:45

언론&평론

[the times]류시숙 작가, 사랑과 기쁨을 꽃 그림으로 표현
아트코리아 | 조회 116

▲ 서양 화가 류시숙 작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여행을 하지 않으면 계속 화실에서 그림을 그렸다 . 능소화를 많이 그때는 그렸다. . 양이 제 마음 속에 자주 나타나서 마치 의인화처럼 시그네쳐처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양이 될수 있고 내 자녀가 양이 될수도 있고 그런 의미로 그림속에 넣었다.”

서양 화가 류시숙 작가는 ( 11월 3일 ~11월 5일 ) 엑스코에서 열린 DIAF 에서 기자 인터뷰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류 작가는 “꽃은 기쁨 축제 환희라든가 이런 마음을 꽃으로 나타내고 양을 의인화처럼 넣었다, 사랑 기쁨이 주제”라고 말했다 . 

자신의 활동으로 청백여류작가회 , 수성미협전 등 단체전을 계속했다 . 2023 봄에 만촌 인터불고호텔 아트페어, 7월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한미불 작가전,  한독미술전등 기본적으로 1년 4 ~5번 전시회가 있다면서 여류 백호회는 백호를 그리는 작가들이 문화 예술 회관에서 청백 여류화가회는 역사가 오래 됐고 매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DIAF 에서 전시된 류시숙 작가의 작품들

류시숙 작가는 박남희 전) 경북대 교수가 만든 대경미술연구원은 석.박사들이 모여있다. 거기서 (2018~2021) 3년간 원장을 역임했다. 연구원에 모여 연구논문을 연간 1편씩 발간했다 .

연구활동에 줌으로 해외에서 독일, 일본 작가도 참여하여 서로 토론을 하며 각국 미술계의 동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대경미술연구원은 문화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질 높은 논문을 만들기 위해 대구상업미술의 경향과 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하고 발표하고 있다..

류시숙 작가는 이화여자대학 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DIAF : DAEGU INTERNATIONAL ART FAIR: 대구국제미술전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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