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    업데이트: 21-07-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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乍晴乍雨花開花謝(金時習詩選)
관리자 | 조회 1,050

135X35cm
 
花開花謝春何管雲去雲來山不爭過過水瀑布(自吟詩) 
寄語世上須記憶取歡無處得平生

 꽃이 피고 지는 걸 봄이 어찌 다스리리
구름이 맘대로 가고 오더라도
산은 다투지 않아라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노니
모름지기 기억해 두소
어디서나 즐겨 해야 평생의 득이 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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