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8    업데이트: 15-07-10 10:29

草書

李白시 - 登黃鶴樓
아트코리아 | 조회 769

엤친구 맹호연은 서쪽으로 황학루를 작별하고

꽃이 안개같이 피는 삼월에 양주로 간다

외로운 돛을 단 배는 그림자를 남긴채

푸른 하늘로 사라지고

양자강물만 그대로 하늘 끝까지 흐르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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