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로그인
회원가입
이 홈에 가입하기
시인 프로필
사이버서재
칼럼
칼럼-7
칼럼-6
칼럼-5
칼럼-4
칼럼-3
칼럼-2
킬럼-1
시집
유리벽 안팎
나를 찾아가다
담박하게 정갈하게
꿈꾸는 나라로
유리창 이쪽
내가 나에게
먼 불빛
거울이 나를 본다
따뜻한 적막
침묵의 결
침묵의 푸른 이랑
회화나무 그늘
커뮤니티
언론 평론
자유로운 이야기
자유앨범
시인 이태수
오늘
49
전체
333,111
글 수: 118 업데이트: 23-12-13 15:49
언론 평론
[시인의 마을] 점 또는 티끌-이태수 / 한겨레신문 2022년 10월 14일(금)
아트코리아 | 조회 408
한겨레신문 2022년 10월 14일(금)
[시인의 마을]
등록 :2022-10-14 05:00 수정 :2022-10-14 11:01
눈을 감고 내가 내 속으로 든다
광대무변의 우주도 더불어 들어온다
이 찰나는 영원과 한 몸이다
눈을 뜨니 나는 작은 점이다
영원을 지나치는 작디작은 티끌이다
그래도 우주는 나를 품어 안는다
-이태수 시집 <나를 찾아가다>(문학세계사)에서
덧글 0 개
덧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