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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코스모스 화가로 잘 알려진 서양화가 윤종대 초대개인전이 10월3일(수) 개최, 10월30일(화)까지 대구시 수성구 '소나무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아, 가을이다. 한 여름 폭염과 폭우가 지나자 넓은 들판에 한들한들 피어난 코스모스 군락은 힐링이자 쉼이자 정겨운 고향이다. 고향 마을 돌담길, 허허로운 들녘, 구불구불 길 모퉁이... 발길 닿는 곳 어느 곳에서든 흐드러지듯 피어나는 코스모스는, 추억 속 고향에의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풍요로운 가을의 문턱, 10월3일(수), 대구시 '소나무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의 초대 개인전 '자연유희'展이 개최됐다. 영남대 서양화과 졸업, 영남대 조형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서양화가 윤종대는 수년간 '자연유희' 연작 시리즈를 발표, 코스모스 화가로 주목받고 있다.

윤종대 작가는 화려하고 생명력 넘치는 색채와 화면 구성, 그리고 하늘과 땅, 바람의 길을 따라 파도치듯 일렁이는 코스모스를 통해 그의 우주(Cosmos)를 표현한다. 화폭 속 코스모스는 고향처럼 정겹고, 어린 시절 추억처럼 아련하다. 만개한 코스모스는 아름다움의 절정이요, 코스모스 군락은 경이로운 우주의 생명력이다.

이번 윤종대 작가 초대전에는 어린 시절 행복했던 고향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조형미 넘치는 코스모스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이하 중략!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 초대개인전 소식 기사 보기>>
[VN미디어] http://blog.daum.net/artist-gallery/62

윤종대 초대개인전, 10.3일~10.30일까지
'소나무 갤러리'에서, '자연유희'展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