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꼐하는 예술 - 손에 손잡고”
제42회 단묵여류한국화회 정기전은 우리 회원님들이 지역 작가님 다섯분을 초대하는 특별한 전시회입니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님들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예술'이라는 주제 아래, 개성 짙은 작품들을 선보일 수가 있어 매우 기쁩니다!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나누고,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눔의 가치를 느낀 뜻깊은 날이었군요. 이러한 경험은 '손에 손잡고 함께하는 예술'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게 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창작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라며,
이번 전시회가 그 연결의 작은 계기가 되었기를 희망해 봅니다.
회원 한 분 한분의 개인전이 열릴 떄마다 열렬히 응원해 주시는
우리 멋진 회원님들, 또 곽현석, 김상용, 김준용, 방준호, 홍원기 작가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단묵여류한국화회 회장 임 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