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희 화가, 대구 이은갤러리 초대 14번째 개인전 개최 -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3일간에 걸쳐서 전시 -
대구 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장정희 여류화가의 14번째 개인전시회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대구시 북구 이은갤러리(북구 매천로 46-13)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프닝도 29일 오후 6시 30분에 갖는다. 장 화가는 그동안 서울과 대구, 창원, 상주에서만 무려 초대개인전 및 개인전을 13회 개최해 왔다. 또한, 대구 아트페어와 메트로미술축제, 경남국제아트페어, 전국여류작가 100인전, '2013년, 2014년 중한예술교류전', 서울코리아 아트페스티벌전 등 국내외 굵직한 행사에서 자신의 작품을 알려왔다. 장 화가는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대구지회 이사와 (사)한국전업미술가회, 한유미술협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에 있으며, 홈플러스 문화센터에 출강하면서 국제환경미술대전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에 있다. "꿈꾸는 일은 마음에 희망의 씨를 잉태하는 일이다. 화가란 그 잉태한 씨에 색을 덧붙여 자신을 표현해 내는 사람이다. 사물이나 인물 또는 풍경 속에 존재하는 자아는 결국 색체의 표현으로 완성된다"는 장정희 화가만이 갖는 자신만의 작품성이 보여지는 이은갤러리에서 장 화가를 직접 만난다면 더 이상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대구/ 이영준 기자 ionews@sudokw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