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끝이 없으며, 끝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예술이지 않을까 ?

행위가 예술이 되는 ING 작업을 통해 끊임없는 ‘가치’에 대한 탐구와
무수한 과정의 반복들을 시각적 표현으로 하는 것뿐이다.



예술의 과정과 행위의 가치 등을 작품에 담기위해 Layer-ing 작업을 시작했다.

평면위의 점은 선과 면으로 확장되지만, 겹겹이 쌓인 투명한 공간의 점들은 서로를 간섭하여 시각적 깊이감을 더해 준다. 공간적 한정성을 벗어나 층층이 겹친 레이어를 통해 예술의 과정을 무한히 확장시키고자 한다.

GALLERY

Layer-ing 작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빛과 보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나타낸다. 보는 위치와 각도에 따라 변화되는 작품을 통하여 행위에 대한 가치를 좀 더 유연하게 소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