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    업데이트: 23-09-20 14:27

언론보도

[대구일보]자연, 지혜, 풍류의 바람전
관리자 | 조회 56

자연, 지혜, 풍류의 바람전

‘단오 선물은 부채요, 동지 선물은 책력’이란 말이 있다. 선조들은 여름의 초입인 단오에 부채에 그림을 그려 지인에게 선물했다. 궁중에서도 단오가 되면 임금이 신하에게 격려의 뜻으로 부채를 선물하는 전통이 있었다.

여름을 맞아 부채그림 150여점을 선보이는 ‘자연, 지혜, 풍류의 바람’전이 30일까지 대구시립북부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화 그룹 ‘수묵ㆍ채색 그림을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전이다. 참여작가는 금동효, 김호교, 남학호, 송은희, 신기옥, 이차미, 진성수 등 47명. 문의 010-2515-4567.

김도훈 기자 ho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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