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8    업데이트: 23-09-20 14:27

언론보도

[영남일보] [지상갤러리] 진성수 作 ‘한촌’
관리자 | 조회 61


한국화가 진성수를 중심으로 결성된 묵원회의 20번째 회원전이 8일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한국화의 맥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인의 삶과 사고방식에 맞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자 한 작품이 다양하게 소개된다.

참여작가는 금동효 김순남 김영권 박강미 변지영 송화자 이경숙 이귀순 이순옥 이화우 임정숙 전병욱 정세완 조경미 등이다.

일곱 번의 개인전을 열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대구미술대전·대한민국한국화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한 진성수 화가가 초대작가로 출품을 했다. 묵원회는 1999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1~2회의 회원전을 열어오고 있다. (053)606-6211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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