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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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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9 업데이트: 25-06-02 13:12
언론 평론
총 159개 1/1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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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그 소녀 / 이태수 / 웹진 공정한시인의사회---2025년 6월호
신작시 튤립, 그 소녀 / 이태수 오늘 아침 앞뜰에 핀 튤립은 까마득한 세월 저편의 소녀 같다 어디서 무얼 하며 사는지도 모르는 한 여인이 옛 모습 그대로 나를 만나러 온 것만 같다 뜬금없는 몽상이더라도 한동안 이 환상 속에 머물고 싶다 마치 동화 나라의 요정 같은 그 소녀는 먼발치에서 서너 번 보고 가까이 만난 적도 없는데 그 동화 속으로 가고 싶어서 이런 걸까 해마다 봄이 오면 떠..
2025/06/02, 조회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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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시인의 「윤슬에 붙들리다」/ 신원철의 <낙서장>---2025. 6. 1
신원철의 <낙서장>---2025. 6. 1 이태수 시인의 「윤슬에 붙들리다」 강가에 앉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본다 물 위에 뜬 구름이 흘러가고 한동안 어슬렁거리던 왜가리도 날아간다 내가 앉아 있는 동안 멈추어 서 있는 것들이 있었을까 알게 모르게 바람이 지나가고 나무와 풀들은 서서도 움직인다 내가 앉아 쉬는 동안 머릿속의 생각들도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오다가 가고 가다가는 온다 제자리걸음만 ..
2025/06/02, 조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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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제1회 계명신동집시문학상 시상 / 경북신문 2025. 5. 30
경북신문 2025. 5. 30 계명대, 제1회 계명신동집시문학상 시상 전수정 기자 je_100@naver.com 입력 2025/05/29 고 신동집 교수의 인문학 가치 계승 첫 수상작은 강진환 씨의 ‘명상 과일’ 현대적 서정성과 존재 인식 담아내 제1회 계명신동집시문학상 수상자 강진환 씨(왼쪽)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계명대학교 계명대학교가 인문학의 가치를 계승하고 문..
2025/05/30, 조회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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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제1회 '계명신동집시문학상' 강진환 씨 선정 / 매일신문 2025. 5. 30
매일신문 2025. 5. 30 서광호 기자 kozmo@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5-05-30 계명대, 제1회 '계명신동집시문학상' 강진환 씨 선정 故 신동집 교수 기리는 신설 문학상…젊은 창작자에 창작 동기 부여 880편 중 ‘명상 과일’ 선정…평범한 삶의 감각을 언어로 구현 계명대는 제1회 계명신동집시문학상 수상자로 '명상 과일' 을 쓴 강진환 씨를 선정했다..
2025/05/30, 조회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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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제1회 계명신동집시문학상 시상식 첫 수상작 강진환 씨의 ‘명상 과일’ 선정 / e대학저널 2025. ..
계명대, 제1회 계명신동집시문학상 시상식 첫 수상작 강진환 씨의 ‘명상 과일’ 선정 계명대는 제1회 계명신동집시문학상 수상자로 ‘명상 과일’을 쓴 강진환 씨를 선정했다. 수상자 강진환 시(완쪽)과 신일희 총장. 사진=계명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계명대학교가 인문학의 가치를 계승하고 문학을 통한 시대적 성찰을 이어가기 위해 ‘계명신동집시문학상&rsq..
2025/05/29, 조회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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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만리) 허공의 휘파람 소리 / 이태수 / 대구일보 2025-5-8
문향만리) 허공의 휘파람 소리 / 이태수 길을 걷다가 또 가야 할 길을 잃는다. /상한 마음 아무 데나 부려놓고/ 누가 이 한낮, 우두커니 길가에 서서/ 휘파람이나 불고 있는지./ 세월 저 너머의 강물 소리도/ 뒤섞여 귓전을 흔든다.// 그래, 이젠 알 수 있을 것도 같아./ 사실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가고 있는 저 구름, 바람과/ 물이 가는 소리 따라나서며/ 나뭇잎들이 흩날린다.// 길을 잃고 어깨 떨어뜨린 내 발..
2025/05/08, 조회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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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rt news [ 시 해설 ] 이태수의 ''어느 날 저녁'' / [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 ] 2025.04.01
[이승하의 하루에 시 한 편 32] 어느 날 저녁 이태수 주막에서 만난 노신사가 주저하는 듯하더니 홀로 앉아 있는 내게 말을 걸어왔다 괜찮다면 자리를 함께하자고 했다 나도 조금 망설이다 그러자고 했다 술잔을 주고받다가 그가 입을 뗐다 세상과 사람이 싫어서 은거하다가 몇 해 만에 사람들 그리워 돌아와도 싫어하던 사람들조차 만나기 어렵다고 한다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살아봤지만 오래가지 ..
2025/04/02, 조회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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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고 헛도는 삶에 한 가닥 불빛 / 시의 향기/이혜선 시인
시의 향기/이혜선 시인 떠돌고 헛도는 삶에 한 가닥 불빛 왜 이토록이나 떠돌고 헛돌았지 남은 거라고는 바람과 먼지 저물기 전에 또 어디로 가야 하지 등 떠미는 저 먼지와 바람 차마 못 버려서 지고 있는 이 짐과 허공의 빈 메아리 그래도 지워질 듯 지워지지 않는 무명(無明) 속 먼 불빛 한 가닥 ―이태수, 「먼 불빛」 우리들 한 살이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ld..
2025/03/28, 조회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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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2025. 3. 25 한국시단의 원로 이태수 시인, 22번째 시집 '은파' 펴내
뉴스핌 2025. 3. 25 한국시단의 원로 이태수 시인, 22번째 시집 '은파' 펴내 존재 탐구의 소슬한 여정을 시로 형상화해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한국시단의 원로인 이태수 시인(78)이 수물두 번째 시집 '은파'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에는 표제시에 해당하는 '은파, 옛꿈' '은파, 먼 불빛'을 비롯해 총 78편의 시가 4부로 나눠져 있다. "아침 창가에 ..
2025/03/27, 조회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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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시 ‘묵상’ 문태준의 詩 이야기 / 불교신문 2025. 3. 25
불교신문 2025. 3. 25 이태수 시 ‘묵상’ 문태준의 詩 이야기 내가 너에게 든 건지 네가 나에게 들어온 건지 깊은 산골 물소리 내가 너를 만나러 가는 건지 네가 나를 만나러 오는 건지 물소리 깊은 산골 - 이태수 시 ‘묵상’ 부분 봄이 되니 물소리가 보다 커진다. 그 소리가 맑고 점차 시원해진다. 시인은 산골짜기에서 물소리를 듣는..
2025/03/21, 조회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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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 시인·작곡가·성악가 다 모여, 20~21일 '예술가곡과 세계 명가곡의 밤' / 영남일보 2025. 3. ..
영남일보 2025. 3. 18 대구 대표 시인·작곡가·성악가 다 모여, 20~21일 '예술가곡과 세계 명가곡의 밤' 대구문예회관서 이틀동안 대구경북예술가곡協 무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의 '예술가곡과 세계 명가곡의 밤'을 20~21일 각 오후 7시30분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예술가곡과 세계 명가곡의 밤'은..
2025/03/18, 조회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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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아츠스프링 페스티벌,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봄밤 / CNB저널(문화경..
CNB저널(문화경제) 2025. 3. 17 대구문화예술회관 아츠스프링 페스티벌,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봄밤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 <예술가곡과 세계 명가곡의 밤>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꽃망울이 피어나는 따스한 3월을 맞이해 봄을 알리는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 ‘예술가곡과 세계 명가곡의 밤(3. 20.(목) ~ 21.(금) 오후 7..
2025/03/17, 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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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예술가곡과 세계 명가곡의 밤’ 개최…봄날을 수놓을 선율 / 경북일보 2025. 3. 17
경북일보 2025. 3. 17 대구문화예술회관, ‘예술가곡과 세계 명가곡의 밤’ 개최…봄날을 수놓을 선율 공연 포스터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꽃망울이 피어나는 따스한 3월을 맞이해 봄을 알리는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 ‘예술가곡과 세계 명가곡의 밤(3. 20.(목) ~ 21.(금) 오후 7시 30분)’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
2025/03/17, 조회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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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봄밤 / 매일신문 2025. 3. 17
매일신문 2025. 3. 17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봄밤 20·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아츠스프링 페스티벌 예술가곡과 세계 명가곡의 밤 한윤조 기자 hanyunjo@imaeil.com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 '예술가곡과 세계 명가곡의 밤'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꽃망울이 피어나는 따스한 3월을 맞이해 봄을 알리는 '아츠스프..
2025/03/17, 조회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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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와 사색] 새에게 / 중앙일보 2025. 3. 8
새에게 이태수 새야 너는 좋겠네. 길 없는 길이 많아서, 새 길을 닦거나 포장을 하지 않아도, 가다가 서다가 하지 않아도 되니, 정말 좋겠네. 높이 날아오를 때만 잠시 하늘을 빌렸다가 되돌려주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좋겠네. 길 위에서 자주자주 길을 잃고, 길이 있어도 갈 수 없는 길이 너무나 많은 길 위에서 나는 철없이 꿈길을 가는 아이처럼 옥빛 하늘 멀리 날아오르는 네가 부럽네. 길 없는 ..
2025/03/10, 조회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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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집 속의 詩] 이태수 시인의 「청노루귀」/ 문화전문지 쿨트라 2025년 3월호
[새 시집 속의 詩] 이태수 시인의 「청노루귀」 이른 봄 야산에서 만난 야생화 청노루귀 꽃잎이 청초해 되레 슬프다 먼 옛날의 소녀가 생각나서 이런 걸까 돌아서도 눈앞에 먼저 와 있는 청노루귀 ─ 시집 『은파』(문학세계사) 중에서
2025/03/10, 조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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