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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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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 업데이트: 25-04-15 09:15
칼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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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칼럼❘ 이 시대의 현모양처 / 경북신문 / 2025.04.15
❘이태수 칼럼❘ 이 시대의 현모양처 이 태 수<시인>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여자의 팔자는 뒤웅박 팔자’란 속담이 있다. 여자가 지나치게 나서서 떠들면 집안이 잘 안된다는 뜻과 여자는 남편에게 매인 몸으로 그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현모양처(賢母良妻)를 이상적인 여성상으로 삼아온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그만큼 여성의 사회활동..
2025/04/15, 조회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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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칼럼❘ 아름다운 봄 시에 마음 끌려------경북신문 2..
❘이태수 칼럼❘ 아름다운 봄 시에 마음 끌려 ------경북신문 2025. 3. 17 봄은 겨울의 침묵을 깨고 다시 풋풋해지는 생명력, 자연의 생동과 희망의 상징이다. 그래서 봄 시는 예부터 문학의 특별한 자리를 차지해왔는지도 모른다. 봄은 시인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 주기 때문에 봄이 가진 다양한 의미와 아름다움을 시인만의 언어로 노래해 세월을 초월해 우리의 마음을 울려 주기도 한다. 해마다 봄..
2025/03/17, 조회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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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칼럼❘ 새봄을 기다리며-경북신문 2025. 2. 17
❘이태수 칼럼❘ 새봄을 기다리며 경북신문 2025. 2. 17 올해는 입춘 추위가 유난스러웠다. 이른 아침,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고 써 붙였지만, 뭔가 잘못 돌아가는 요즘 세상처럼 입춘이 지난 뒤에도 눈이 내리고 너무 추워 마음도 얼어붙는 것 같았다. 날씨가 좀 풀리고 이젠 새봄도 멀지 않긴 하지만 여태 마음이 무겁기는 마찬가지다. 세상을 바라보면 ‘춘..
2025/02/17, 조회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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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칼럼❘ 새해의 소망 _ 경북신문 2025. 1. 20
❘이태수 칼럼❘ 새해의 소망 경북신문 2025. 1. 20 행복한 삶을 꿈꾸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삶의 목적은 행복’이라고 설파한 뒤 많은 사람들이 갖가지 견해를 펴왔지만, 그 견해는 각양각색이다. 행복은 주관적 감정..
2025/01/20, 조회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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